박영규 기사입력  2022/01/20 [08:00]
바쁜 부모라면, ‘시간 단위’ 보육서비스 활용하세요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 보육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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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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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진희)는 양육 부담의 경감을 위해 일시적으로 보육서비스가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간제 보육은 만 6개월~36개월 미만의 영아를 둔 부모가 재취업을 위한 교육, 병원 방문, 단시간 근로 등으로 일시적인 보육이 필요한 경우에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다.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맘 카페 은행점과 정왕점에 각 2개 반 씩 총 4개 반의 시간제 보육실을 운영 중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보육료는 양육수당 대상자에 한해 월 80시간까지 시간당 1,000원에 이용 가능하고, 보육료 지원을 받고 있거나 월 80시간을 초과해 이용하는 경우 초과한 시간당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회원가입 및 시간제 아동 등록 후 이용 가능하며, 결제는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조진희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놀이 중심 보육 프로그램과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를 통해 일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모님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031-431-5682, www.shccic.net)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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