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1/17 [13:37]
신비의 나라 파키스탄 소개[2 관광]
[ 파키스탄 관광 프로젝트] 왜 관광객들이 파키스탄에 끌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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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파키스탄은 다양한 관광객을 위한 여러 종류의 관광지가 풍부하다파키스탄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의 본거지이며수많은 아름다운 곳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다양한 종교와 역사적 장소독특한 예술과 공예풍부한 문화 유산을 가지고 있다.

영국 배낭여행협회는 2018년 파키스탄을 세계 최고의 모험 여행지로 선정하며 파키스탄을 "지구에서 가장 친근한 나라 중 하나이며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산의 풍경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키스탄은 모헨조다로유적타흐티바이의 불교유적과 사리바롤 도시유적라호르성과 샬리마르 정원타타의 역사기념물로타스 요새와 택실라 같은 많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본거지이다.

 

다양한 관광지는 물론 풍부한 자원을 갖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모험 여행지로 평가 받고 있는 파키스탄이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국내 여행 메니아는 물론 무역 관계자와 기업인들의 파키스탄에 대한 호기심은 매우 크다 하겠다.     [편집자 주]

[Series NO2]

 [ 파키스탄 관광 프로젝트]  

 

파키스탄 관광산업 소개

관광은 모든 국가에서 발전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이며 소득, 일자리, 부의 창출의 주요 원천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것은 또한 한 나라의 이미지와 국제적 인식을 증진 시키는 데 더 넓은 역할을 한다.

파키스탄은 관광을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와 일치하는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파악했다.

 

국제 사회에 의해 가장 관광하기 좋은 나라로 인정받은 파키스탄

파키스탄에서 관광 산업은 성장하고 있다.

2010년 론리플래닛은 파키스탄을 "우리가 기억하는 것보다 더 오랜 세월 동안 관광의 차세대라고 칭했다.

이 나라는 지리적으로, 민족적으로 다양하며 많은 역사적, 문화적 유산을 가지고 있다.

파키스탄은 2020"가장 좋은 휴일 여행지"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모험지로 선정되었다.

영국 배낭여행 협회는 2018년 파키스탄을 세계 최고의 모험 여행지로 선정하면서 파키스탄을 "지구에서 가장 친근한 나라 중 하나이며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산의 풍경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파키스탄 관광지도/주간시흥

  

왜 관광객들은 파키스탄을 방문할까?

파키스탄은 다양한 관광객을 위한 여러 종류의 관광지가 풍부하다. 이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의 본거지이며, 수많은 아름다운 장소,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다양한 종교와 역사적 장소, 독특한 예술과 공예, 풍부한 문화와 유산을 가지고 있다. 파키스탄은 모헨조다로유적, 타흐티바이의 불교 유적과 사리바롤 도시유적, 라호르성과 샬리마르 정원, 타타의 역사기념물, 로타스 요새와 택실라 같은 많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의 본거지이다.

 

파키스탄의 관광산업 발전

파키스탄의 관광 및 환대 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내에서의 성장은 도시 지역의 경제적 번영에 의해 장려되었다.

이에 따라 도시화는 생활 수준 향상과 가 처분 소득 증가로 이어졌고, 이는 여러 부문에 걸친 성장을 장려했다. 호텔과 모텔 산업의 수요가 증가했다.

중국 파키스탄 경제 회랑(CPEC) 프로젝트와 관련된 사업 부문의 수요에 의해 특히 이슬라마바드의 점유율이 성장을 뒷받침했다.

지난 몇 년 동안 관광 산업이 급증한 것은 파키스탄 정부가 파키스탄의 특정 지역을 방문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No Objection Certificates"를 폐지하기로 한 최근 결정에 힘이 있었다.

이 나라의 치안이 개선됨에 따라 관광은 2년 만에 300% 이상 증가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한국 등 175개국에 대한 온라인 비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50개국에는 입국 시 비즈니스 비자가 제공돼 파키스탄 방문이 쉬워졌다.

특히 이 나라는 여행 블로거들의 유입을 받았는데, 그들은 특히 북부 지역 훈자와 스카르두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파키스탄의 국제 관광

국제 관광 수입은 국제 운송을 위해 국적 항공사에 지불하는 것을 포함하여, 국제 입국 방문객에 의한 지출이다. 이 영수증에는 도착 국가에서 수령한 상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기타 선급금이 포함된다. 2019년 파키스탄의 관광수입은 94800만 달러였다. 최근 몇 년간 파키스탄 관광수입이 크게 변동하였으나, 2000~2019년까지 증가하여 2019년에는 94,800만 달러로 마감하였다. 2019년에는 관광객과 기업인을 포함한 320만명의 외국인이 파키스탄을 방문했다. 현 정부의 정책과 국내외 관광 활성화 대책에 따라 2030년까지 관람객이 30%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파키스탄 국제관광 증가 / ©주간시흥

 

임란 칸 총리 하의 관광업

임란 칸 총리는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관광업을 증진 시킬 계획이다.

그는 첫 TV 연설에서 "파키스탄은 엄청난 관광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관광을 활성화해 경제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파키스탄의 관광 산업은 지난 5년 동안 파키스탄 전역의 법과 질서가 개선되면서 호황을 이뤄냈다. 22천만 명의 인구가 있는 이 나라는 세계적인 환대로 알려졌다.

파키스탄군이 2013~2017년 무장세력에 대항해 시작한 군사작전은 파키스탄 전역에서, 특히 북부 지역에서 테러와 호전성을 소탕하여 관광 부흥의 길을 열었다. 파키스탄 정부는 또한 다수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파키스탄의 비자 정책을 완화했다.

임란 칸 정부는 201942일과 3일 이슬라마바드의 진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파키스탄 관광 정상 회의를 조직했으며, 칸 총리, 샤 메흐무드 쿠레시 외무장관, 셰랴르 아프리디 내무장관, 파와드 차후드 정보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패널 토론 중 자신의 경험에 대해 설명하고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이러한 조치들로 인해 2018년 한 해 동안 190만 명의 관광객이 파키스탄을 방문했으며, 2020년 현재 파키스탄 내 관광이 300% 이상 증가했다.

 

파키스탄 관광 잠재력 "아시아 최고의 비밀"

북쪽의 카라코람 강에서부터 남쪽의 인더스 강의 충적 삼각주까지, 파키스탄은 모험과 자연의 고장으로 남아있다. 트레킹, 등산, 급류 래프팅, 산악 및 사막 지프 사파리, 낙타와 야크 사파리, 송어 낚시와 조류 관찰은 파키스탄의 모험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유혹하기 충분하다. 파키스탄은 풍부하고 다양한 동식물을 가지고 있다. 높은 히말라야, 카라코람, 힌두쿠시 산맥은 고산 초원과 영구적인 설선, 산 아래 관목 지대 아래 침엽수림, 거대한 사막, 해안선과 습지로 합쳐진 광활한 인더스 평야, 이 모두가 풍토적이고 이동적인 조류상을 포함한 다양한 식물과 관련성이 있다.

  © 높은히말라야, 카라코람, 힌두쿠시산맥 / 주간시흥


파키스탄에서는 18개의 포유류 계층 중 10개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포유류인 지중해성 피그미슈루부터 가장 큰 포유류인 흰긴수염고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이 존재한다. 파키스탄은 7,000m 이상의 108개의 봉우리와 6,000m터 이상의 많은 봉우리가 있다. 5,000m4,000m 이상의 봉우리는 셀 수 없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14개 중 5개는 파키스탄에 있다. (이 중 4개는 콩코르디아 주변에 있으며, 발토로빙하와 고드윈오스턴 빙하가 합류하는 지점에 있다.)

  © 고산지대 초원 / 주간시흥


파키스탄 관광 가이드라인

- 관광을 위한 여행 촉진

여행 촉진과 국제적 개방은 1946년 외국인법에 의해 규제된 비자 요건과 관련이 있다. 관광 산업을 촉진하기 위해, 파키스탄 정부는 2018년에 외국인들의 국내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관대한 비자 제도를 도입했다.

 

-관광비자

파키스탄 재외공관은 한국을 포함한 175개국으로 구성된 List A의 외국인에게 3개월간의 방문/관광비자를 부여하고 이중 입국으로 체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단체 관광 도착비자

도착비자(VOA)는 몇 가지 간단한 조건에 따라 파키스탄에서 지정된 관광사업자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24개 관광객 우호국(TFC) 단체관광객의 1개월 유효기간 및 체류(복수)가 가능하다.

 

-여행 경로/ COVID-19 상황에서 한국파키스탄행 항공편

COVID-19 사태로 문을 닫은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과 달리 파키스탄은 COVID-19 정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대유행 위기를 잘 관리하고 있다. 예방접종을 마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관광할 수 있다. 한국에서 파키스탄으로 여행을 가고자 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경로/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o 한국-UAE(두바이)-파키스탄 (에미레이트항공)

o 한국-UAE(아부다비)-파키스탄 (에티하드항공)

o 한국터키파키스탄 (터키항공)

o 한국카타르파키스탄 (카타르 항공)

o 한국태국파키스탄 (타이항공) 20222월부터 운영

o 한국-스리랑카-파키스탄 (스리랑카항공)

 

COVID-19 관련 지침

o 여행자들은 여행하기 전에 그들이 건강하고 신체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을 보고해야 한다.

o 외국인 관광객(18세 이상)은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부터 COVID-19 예방접종 증명 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o 모든 관광객(6세 이상)은 도착 후 48시간 이내에 실시한 COVID-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

파키스탄에 도착하는 즉시 모든 관광객(6세 이상)을 대상으로 COVID-19 신속 항원 검사(RAT)가 실시되며 음성일 경우 격리 요건이 없다. 관광객이 COVID-19 양성일 경우에는 정부 시설에서 10일간 의무 격리를 해야 한다.

o 업데이트된 자문/지침은 파키스탄 정부 공식 웹사이트

https://www.covid.gov.pk/travel-guidelines를 참고하면 된다.

 

[자료제공 : ()한국 파키스탄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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