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1/11 [07:33]
주식회사 광신사·독지가, 신현동에 변함없는 기부 눈길
백미 10kg 100포 전달하며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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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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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광신사(대표 임복이)와 한 독지가는 지난 10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혜숙, 민간위원장 박인숙)에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하는 온정을 베풀었다.

주식회사 광신사와 독지가는 매 연초가 되면 신현동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기탁된 백미 100포는 신현동 저소득 소외계층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임복이 대표와 독지가는 입을 모아 코로나19로 인해 서민들의 삶이 여전히 팍팍하지만, 우리들의 작은 도움으로 신현동 주민들의 삶이 나질 수 있다면 더없이 기쁠 것이라며 따뜻한 후원의 마음을 전했다.

윤혜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광신사 직원들과 독지가께서 매년 변함없이 신현동 주민들을 위해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사랑에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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