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1/09 [08:06]
신천동,‘행복마을 이야기’ 전자책 배포
‘같이의 가치’실천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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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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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현수, 민간위원장 정미순)는 지난 12월 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식지 신천동 행복마을 이야기를 제작해 후원자 및 관련 단체에 배포했다.

 

‘2021 신천동 행복마을 이야기는 공공, 민간위원장의 인사말 및 지난 1년간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영상, 2022년도 사업계획, 위원 및 사례관리 담당자 소감문,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문으로 구성됐다.

 

행복마을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한 해 마을복지계획 실행을 위한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 및 쓰레기 집 청소, 후원자 발굴을 통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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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미순 민간위원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발굴하지 못한 사각지대가 많아 더욱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년에는 위기가구 발굴사업 복지대상자 결연 사업 자체 긴급지원 사업 확대 마을특화 실태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2022년에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는 신천동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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