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1/12/07 [08:28]
목감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에게 겨울철 온기 전해
시흥시 지역 5차 ‘이마트 희망배달마차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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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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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3()5차 이마트 희망배달마차를 진행했다.

희망배달마차사업은 이마트가 후원하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가

연계하여 저소득 지역주민 100명에게 4만원 상당의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희망배달마차는 5회 차로 겨울철을 맞이하여 저소득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햇반, 라면, 마스크 등 풍성한 물품을 꾸러미로 구성하여 전달했다.

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시흥시 내 4개의 행정복지센터(목감동매화동능곡동연성동)

연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60명을 발굴하여 꾸러미를 전달했다.

목감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주민 40명은 포스코 건설이 자원봉사활동으로 참여하여 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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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총 5회기의 희망배달마차사업을 진행하여 회당 100명의

지역주민들에게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경제적 부담감을 완화하고자 했으며 물품을 전달

받은 지역주민들은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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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복지관은 희망배달마차 꾸러미를 전달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의 모니터링으로 소외감을 없애고 복지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을 발굴하여 고립되지 않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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