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1/12/01 [09:17]
시흥제일새마을금고, 따뜻한 마음 모아 군자동 희망 전해
지역 취약계층 위해 라면 110박스 기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서민 금융의 든든한 버팀목인 시흥제일 새마을금고는(이사장 양복근) 지난 30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재구, 민간위원장 장석일)에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10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군자동에 희망을 전했다.

시흥제일 새마을금고는 매년 꾸준하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나눔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양복근 시흥제일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요즘, 지역주민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품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재구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매년 모아주시는 사랑으로 어려운 분들의 희망이 돼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