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은 11월 26일(금) 연말을 맞이하여 배라맘이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 ‘1000개의 행복나눔‘을 통해 저소득가정아동들을 위한 아동도서 1000권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시흥시 맘 카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베라맘카페 회원들이 후원하는 것으로 ‘1000개의 행복나눔’기부활동은 지역에 소외된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는 즐겁고 행복한 선물이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김수현 관장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는 모두가 힘든 코로나 19속에서도 2021년 한 해 동안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지역에서 늘 관심과 사랑으로 저소득가정 및 어르신 가정에 지속적인 후원물품을 보내고 계신 배라맘카페, 배라맘에게 복지관에서 할 수 없는 큰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한다,“라며 “다가올 2022년은 코로나19가 완전사라지는 기적이 일어나는 한 해가 되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배라맘 카페는 지역 여성들의 전용 카페로 회원들의 자유로운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정보교류 등을 통해 생활에 활력이 되도록 운영하고 있는 카페로 배라맘 카페 회원들은 매년 수차례씩 다양한 물품 후원을 통해 지역 나눔 행사로 지역사랑나눔에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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