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5/31 [11:26]
국내·외 의료설비분야 선두 주자 주)삼성의료설비
뜨거운 열정으로 세계시장을 향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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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료업계의 중심에 서다
 
주)삼성의료설비(대표이사 성용재)는 특수 의료 설비인 의료가스 공급 장치를 수입, 제조 공급하는 회사로 1995년 설립된 이래로 국·내외, 유수의 국·공립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 제품을 공급하며 꾸준히 성장해온 건실한 회사다.

주)삼성의료설비에서 생산하는 제품가운데 의료가스 공급 장치는 환자를 진료, 처치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료설비로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고품질을 요구하는 장비다.

생명의 사활을 다투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의료가스 공급 장치를 수입, 제조, 공급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철저하고 신속한 A/S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모든 제품생산에 인간생명 존중함을 심어 놓는 성용재 대표가 운영하는 주)삼성의료설비의 주력 상품은 산소유량계로써 현재 국내 병원의 30~4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시장에서최고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주)삼성의료설비는 1995년 창업 한 이래 현재까지 해외의 우수한 장비를 국산화하는데데 기여 했으며 고품질 첨단의료시스템을 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진의 노력으로 의료설비분야에서 안심하고 적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여 공급함으로서 그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일찌감치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외 의료설비의 기술적인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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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품질의 중요성을 인식, 강도 높은 품질관리로 2000년도에 유럽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CE(SGS-ICS)마크를 획득하고 동종업계 최초 KFDA 공인 의료기기 품질관리 적합승인과 ISO 9001, 13485, CE0120 마크를 SGS(SGS,UKAS)사로부터 획득해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공인받게 됐으며 2001년도에는 미국공업진흥청이 인정한 UL마크를 획득함으로서 명실공히 최고의 안전 제품으로 손색이 없게 됐다.

2004년 9월 경기도로부터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고, 2005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전력한 결과 2006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아 INNO-BIZ확인, 2007년에 오랫동안 축적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검증받아 벤처기업으로 인정받고 등록됨으로서 신뢰있는 회사로 모든 조건을 갖추게 됐다. 이후 2005년 무역의 날에는 첫 100만 불, 2009년 500만 불 수출달성을 기념하는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 대표는 국내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공격적인 마켓팅으로 2005년도에는 중국 제1공장, 2006년도에는 중국 제2공장을 세웠으며, 국내에만도 2곳에 법인 회사를 경영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계속적인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 30~40%와 유럽을 포함한 세계시장으로 자사제품을 수출하는 등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성 대표는 “앞으로 이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낳은 장비를 개발 생산하여 국내·외 병원에 공급함으로써 보다 낳은 의료 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하며 중요한 의료기기 공급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엔 의료설비에만 의존하지 않고 2007년부터 해외병원사업부를 신설 해외병원컨설팅, 병원건설, 의료기셋팅, 교육에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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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경영의 미래를 열다
 
세계 초 일류 Medi-pia(Medical Utopia)를 지향하는 주)삼성의료설비의 성 대표는 회사수익의 3%를 연구개발에 재투자한다. 창업이레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수익배당금을 소유하지 않고 오직 ‘제품의 안전성’, ‘신제품개발’, ‘품질제일주의지향’을 위한 투자에 나섰다.

자체 기술개발로 국내시장과 세계무대를 발로 뛰어다니며 홍보와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성 대표는 “1995년 창업이후 초기시장 진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꾸준한 연구개발과 노력, 높은 기술력의 배양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밝히며 자사제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총체적인 국제정세의 경영난을 접하며 “어려울 때 일수록 정직해야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편법 없이 견실한 기업이미지를 이어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우수한 제품생산과 기술력이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전사원이 진취적인 사고로 무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의 가속화, 글로벌 확장, 핵심역량집중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수출증대의 경영방침으로 내세웠다.
 
성 대표도 사업하는 동안 순탄하지 만은 않았으며  “창업 당시 동종업종에서 5,6년 쌓인 자신만의 기술력을 믿고 과감히 뛰어들어 열악한 국내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작은 지하 임대공장바닥에 어린자녀들을 재워가며 아내와 밤새워 작업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회상한다. 이후에도 “2000년부터 해외시장을 개척하기위해 자금난과 인력난에 숱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속내를 털어 놓으며 의미 있는 미소에 성대표의 힘들었던 시절이 짐작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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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대표는 “삼성의료설비는 의료설비 컨설팅 설계 및 시공, 의료가스 경보시스템, 간호사 호출 시스템, 의료장비 및 시스템의 수·출입 등에 기술경쟁력을 획득하고 해외시장 개척으로 의료설비 국산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미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인력 영입과 부단한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 나감으로써 현재 해외 미개척국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틀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50여명의 직원이 역량을 모아‘건강을 위해 쏟은 정성, 인류를 위해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내년도 매출 1억불 수출 탑을 목표로 국내`외 시장에서 일당백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 주)삼성의료설비는 성용재 회장의 열정만큼이나 밝은 미래가 눈부시게 보여 진다.

최근에는 틈틈히 독학으로 배운 섹소폰 연주를 즐기며 넉넉한 마음으로 기업운영의 여유를 찾아가는 성용제 회장은 경기과학기술대 G-amp 총동문 회장으로 후배 기업인들에게 자신감을 전수해주며 다양한 지역 활동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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