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진 기사입력  2021/10/14 [10:41]
언택트로 만나는 안전한 온라인 교실 위한 노트북 전달
장곡동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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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민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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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M DNC GROUP(대표 최세연)은 지난 13일 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를 통해 장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연신)에서 ‘언택트로 만나는 안전한 온라인 교실’ 운영을 위한 노트북 5대를 전달했다. 노트북은 장곡동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GARAM DNC GROUP은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아동 및 청소년, 다문화 가정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지속하는 등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

 

최세연 대표는 “아이들이 노트북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연신 관장은 “좋은 뜻과 마음으로 노트북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노트북을 활용해 온라인 교실에 참여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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