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진 기사입력  2021/09/13 [11:57]
정왕3동, 한가위 맞이 온정의 손길 이어져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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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민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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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승일·이동준)는 지난 9월 10일 오이도문화복지센터(센터장 류은미)와 함께 ‘찾아가는 오이도 복지day’ 및 ‘한가위 더불어 나눔 행사’를 오이도 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찾아가는 오이도 복지day’는 오이도 지역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상담 및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이도 주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오이도문화복지센터와 함께 전병 및 비누세트 등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생활폐기물 수거지원 전문업체인 가나환경(주)(대표 배무섭)은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에도 동 행정복지센터로 라면 30상자(6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홍승일 정왕3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에서 보내주시는 여러 관심과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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