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숙 기사입력  2021/09/10 [12:39]
가수 김시영, 아이들을 위한 기타 3대 기부
시흥시단기남자청소년쉼터에 전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가수 김시영은 지난 5일 사랑의 악기 기타 3대(60만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가수 김시영은 2006년도 1집 락버전 ‘먼지가 되어’를 발표하며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2011년 ‘잠시만 더’, ‘아버지’ 등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2018년 시흥시 문화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공연’을 비롯해 대구 MBC 라디오 ‘사랑의 꽃 배달’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을 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사랑의 악기 기타 3대로 시흥시단기남자청소년쉼터에 전달해 청소년들이 여가생활을 즐기고, 음악연주를 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전달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마음들을 악기를 연주하며 치유 할 수 있을 것 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