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4/26 [15:29]
시흥시비전아카데미 제2차 강의 열려
‘왜 세라토닌인가’ 이시형 박사 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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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시흥시비전아카데미가 ‘세계 정상에 서있는 우리가 국가와 지역, 개인의 품격을 높여 나가자’라고 강조하며 진행된 이시형 박사의 열강으로 참석한 시흥시 리더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8일 한국산업기술대학고 TIP2층 컨벤션홀에서 저녁식사와 티타임 이후에 진행된 이날 강의는 국내에서 세라토닌의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시형 신경의학박사의 열강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 이시형 박사는 왜 세라토닌이 필요하며 어떻게 해야 세라토닌의 분비를 늘일 수 있는가 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세라토닌이 풍부하게 분비될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하고 풍요로우며 품격 있는 인생을 살자고 역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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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건강을 위해 인간의 본능인 걷기를 생활화 하고 “계단아 반갑다.”라고 외치며 계단을 많이 이용하고 가능하면 주차를 멀리하여 걷는 것을 습관화하고 심호흡을 깊게 천천히하는 세라토닌 호흡을 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며 “식욕, 성욕, 군집욕의 3대 본능을 통해 개인의 신체기능의 방어체계를 잘 갖출 수 있도록 음식섭취, 생활 습관 등을 잘 관리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라토닌은 뇌신경 전달물질의 하나이며 세라토닌의 3가지 기능으로는 조절호르몬에 의한 폭력, 중독, 폭식 등 극단적인 행동을 조절하고 공부호르몬은 주의 집중력과 기억력, 창조성을 높이며 행복호르몬은 생기발랄하고 의욕적인 사람으로 변화하게 하는 성질을 갖고 있는 물질로 세라토닌의 분비가 많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껌을 씹는 것도 세라토닌 분비에 좋다고 소개했다.
 
또한 좌뇌형 인간과 우뇌형 인간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인은 양뇌형으로 독일, 유태인, 일본인, 한국인 순으로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민족으로 빠른 기간에 많은 분야에서 세계정상에 서있다고 말하며 천천히 깊게 생각하고 결단과 행동은 빠르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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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박사는 이날 100분여 이상의 강의를 통해 “차분한 열정으로 국격을 높이고 창조적공부로 성공을 일구고, 잔잔한 감동으로 행복을 가꾸며 인생을 멋지게 살자.”라고 결론지으며 강의를 마쳤다.


이날 강의를 수강한 시흥시비전아카데미 회원들은 박동영 시화유통상가조합 이사장의 웃음치료 강의를 듣고 정재원 원장의 기념품 추첨으로 즐거움을 같이 했으며 자기소개의 시간을 통해 회원 간의 교분을 더욱 높게 쌓아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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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흥시비전아카데미에 대한 강의 평가 등을 통해 향후 많은 분들이 좋은 강의에 동참할수 있도록 하자고 약속하며 2차 강의를 마감했다.


시흥시비전아카데미는 주간시흥 부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5월 16일 3차 강의는 삼성그룹 직원들이 가장 듣고 싶은 강사로 선정되었으며 국내 변화경영의 최강자로 꼽히는 구본형 소장의‘창의적 인재경영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6월 20일에는 세간에 숱한 화제를 낳았던 MBC드라마 ‘베토밴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인 서희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클레식과 창조경영’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강의 문의 : 505-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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