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시흥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은 목감지역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문화시설 이용을 돕기 위해 목감 어르신작은복지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감 어르신작은복지관은 복합문화센터인 목감 어울림센터 내에 위치해 행정, 보건, 복지, 문화 등 원하는 서비스를 쉽게 이용 가능하다.

평생교육, 취미·여가지원, 상담, 치매·우울 예방, 공유밥상, 동아리 활동 등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6월 1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신청자는 주 1회, 2개월 간 수강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24일까지 유선 접수로 진행된다.

목감 어르신작은복지관은 회원접수 후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회원가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지참 후 방문하면 된다. 신규회원 접수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시 모집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 바란다.

한편, 목감 어르신작은복지관은 목감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이용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 031-404-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