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1/05 [18:13]
기관장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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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한 해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경기공업대학 총장 한영수
 
새로운 해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경기공업대학은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희망의 기운을 가득 품고 시흥시의 발전과 함께 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야심찬 준비를 하면서 벅찬 기대감속에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11년, 스마트폰 산업동향에 부응하고 아름다운 건축을 지향하는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융복합 교육실현의 일환으로 모바일정보융합과와 건축인테리어과가 신설되며, 경기공업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새로운 얼굴을 보여드릴 계획도 있습니다. 또한, 더욱 다양해진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올해도 볼거리, 배울 거리 많은 경기공업대학으로 시흥주민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개교 45주년(대학전환 12주년)을 맞이하는 2011년에도 우리 경기공업대학은 시흥시의 유일한 전문대학으로서 소신 있는 역할을 해나가며 야심찬 계획들을 하나씩 이뤄나가겠습니다. 
시흥시민 여러분들도 바라는 소망 꼭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농업인의 희망되는  신묘년 한 해 되시기를...
 


 
 
농협중앙회시흥시 지부장 이재욱
 
신묘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2011년 새해는 우리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시는 일마다 모두 뜻대로 이루어지시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우리 농업인에게는 매우 힘든 한해였습니다. 이상기온에 의한 배추 등 농산물 생산량 감소, 콘파스 등 태풍피해와 지난겨울 안동에서 시작된 가축질병인 구제역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축산농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농업인들은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저력을 보여준 한해였습니다.
농협은 새해에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각종 영농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업인에 대한 영농자재 무상지원과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1사1촌사업을 통해 농축산물 직거래를 확대하고 농업인 농외소득 증대와 도시민에게는 질좋은 농축산물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과 복지사업을 확대해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익금융상품 판매 기금을 조성해 장학금지원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청소년을 위한 각종 지원을 확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는 농협임직원들의 노력과 더불어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은 우리지역에서 믿음을 갖고 사주는 아주 작은 관심으로부터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정성이 농업·농촌에 희망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시흥시민 모두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흥소방서 서장 유춘희

시흥시민 여러분! 희망찬 辛卯(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행운과 만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시흥에서는 단 한건의 대형화재 없이 무사히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생활안전의식 향상과 더불어 우리소방가족 모두가 합심 단결하여 적극적인 예방행정을 펼쳐 얻은 값진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올 한해도 우리서 전 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전반에 있어서 소방안전을 보장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이를 위해 우리 소방서에서는 생활주변의 불안전한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혁신적이고, 한발 먼저 앞서 나가는 예방소방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또한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가정에서부터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새해에도 시흥시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갖고 우리 소방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언제나 함께 할 것을 다짐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사랑으로 격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다시 한 번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5주년과 신년을 맞이하여 ‘주간시흥’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 드립니다.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선진 우정기업 될 터
 



 
시흥우체국 국장 최병태
 
사랑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항상 우체국을 이용해주시는 시흥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사다난했던 경인년이 가고, 희망찬 신묘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흥시민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는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시흥우체국도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 받는 선진우정기업” 이 되고자 고객님의 의견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고 업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희망찬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회장 박식순
 
시흥시민여러분! 2011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묘년 새해를 맞아 시민여러분께서 하시는 사업 모두 번창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본인이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으며 의욕적으로 여러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본회의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여러 단체와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1년 신묘년 새해에도 미래지향적 통일준비와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공정사회 실천운동을 전개하며 선진 통일 대한민국의 기반을 강화하여 민족의 오랜 숙원인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준비사업과 필요한 교육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하는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가 되고자 합니다.
 평화통일이라는 과제는 멀고도 막연한 문제로만 생각할 수 있으나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지 않은 채로 현실이 되었을 때는 보다 큰 혼란이 올수도 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이 끊이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더불어 지난해 꿈꾸고 소망했던 계획들을 되돌아보고, 새해에 새로운 희망과 목표를 향한 꿈을 꾸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신묘년 희망찬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행운이 넘쳐나고,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보다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길 희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적인 정신문화를 꽃피우는 한 해
 



 
 문화원장 정상종
 
2011년 신묘년의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맞이하는 새해이지만 시작 앞에서는 늘 경건하고 숙연한 마음입니다. 
되돌아보는 시간은 언제나 아쉬움과 후회가 있으며 새로운 시작 앞에서는 기대와 희망으로 의지를 다지는 것 또한 자연의 이치인 듯합니다. 
시흥지역문화의 견인차 역할을 맡고 있는 저희 문화원으로서도 지난해는 다양한 도전으로 변화하고자 노력하였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면서 문화의 성과는 무엇보다 시간이 필요한 일인 만큼 시행착오의 과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분석하여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으로 삼아야함을 깨닫기도 하였습니다. 양적인 팽창과 더불어 질적인 정신문화가 같이 상승되어야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문화원이 일익을 담당하여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제고하여 아름다운 시흥문화를 꽃피우고자 더욱 힘쓰겠습니다. ‘주간시흥’이 지역정론지로서 큰 역할로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어수선한 국내외 상황 가운데서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여러분의 각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신묘년 새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시흥시생활체육회 회장 신태식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새로운 꿈과 희망이 가득한 신묘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시흥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는 한 해 되길 바랍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 듯 활기찬 생활체육을 통해 우리 시민의 건강한 미래가 깃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활체육회에서는 생활체육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여가 활동을 정착하고 보다 건강하고 희망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하는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묘년 새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더불어 주간시흥 신문사가 앞으로도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빠르고 정확한 소식으로 유일무이한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민들과 함께하는 신묘년 새해 되시기를...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시흥시지회 회장박한석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이라는 설레임과 부푼 기대가 한 해를 풍성히 채울 수 있는 그런 2011년의 첫 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한 해에는 많은 어려운 일들이 한꺼번에 밀려와 힘들고 눈물이 마르지 않았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아프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나마 위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일상을 살아가는 서민들의 따스한 손길과 위로의 말 한마디였습니다.
이렇듯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서로의 감성이 따뜻한 기류를 형성할 때, 자연스럽게 우리는 감동을 전해 받으며 그 감동을 세상에 퍼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감성을 채울 수 있는 통로가 바로 예술이 아닐까 합니다. 시흥예술인들도 시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예술의 장을 펼치기 위해 열정을 갖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생활 속에서 음악이 흐르고,춤을 추며 자유롭게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생활예술을 지향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신묘년을 맞이하여 지혜롭게 담대히 죽음과 맞선 토끼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바로 그 자리에서 꿋꿋하게 이겨 내시는 시민 여러분들이 바로 이 시대의 희망입니다.
2011년 辛卯年  주간시흥 박영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시민기자단 그리고 예술을 사랑하시는 시흥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이웃과 함께 나누는 한 해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손옥순
 
신묘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지난해의 못다 한 일들에 대한 아쉬움은 더욱 굳은 결의로 새해를 맞이하게 합니다.
올 한해 우리들이 나아가야 할 많은 길 가운데, 더 많이 이웃을 돌아보고, 더 많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일들이 많아지기를 빕니다. 앞으로 여성 친화도시인 시흥에서 여성으로서 감당해야 하는 일들이 많으리라 여겨집니다. 모두가 힘을 더하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지혜를 모은다면, 더욱 발전하는 여성친화도시 시흥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새해에는 여성들이 솔선하여 가정과 사회에서 제 몫을 단단히 해 나가는 모습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묘년의 기운을 받아 하고자 하는 일들이 모두 껑충껑충 격상되기를 빌며 여성단체 협의회장으로서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자로...
 


 
 
시흥시새마을회 회장 권준안
 
사랑하는 주간시흥구독자 및 새마을가족, 시민 여러분!
대망의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울러 불혹의 나이에 들어선 새마을운동 제창도 지역 사회 발전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새마을지도자와 여러 자원봉사자들 여러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다사다난한 경인년을 보내고 이제 신묘년이 시작됩니다. 지역 사회 공동체를 이루는 데는 지역의 자원 봉사자들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것으로 시작된다고 봅니다. 2011년 신묘년도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또한, 시흥시새마을회장으로서 시대상황에 맞는 새로운 운동 목표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천과제로 긍정적 사고와 뜨거운 열정으로부터 다시 출발시작 하려고 합니다. 새해를 맞아 주간시흥 구독자와 새마을가족,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긍정적인 사고로 최선을 다하는 해
 


 
 
(사)시흥시벤처기업협회 회장 정연근
 
신묘년 2011년을 시작하며 기업이나 가정이나 또 우리주변의 많은 이웃들 그리고 주간시흥의 애독자들과 주간시흥을 발간하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관계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꿈과 희망을 품은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경제가 발전하여 가정에 평화를 줄 수 있으며 가정의 평화가 개인의 성취감으로 행복할 수 있고 더불어 사회가 안정되어 안으로는 보다 큰 성장을 이루고 밖으로는 굳건한 힘으로 외유내강의 국제적인 나라의 국민으로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젊은이들이 다 일하기 좋은 시흥, 기업인들이 사업하기 좋고 성장 할 수 있는 시흥,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시흥, 다문화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시흥이 되기 위해 서로 힘을 모으고 마음을 모아 관심과 배려로 함께 발전되어지고 꿈을 이루는 희망의 뉴스가 가득하고 늘 아름다운 삶의 모습과 발전하는 시흥의 기사가 주간시흥에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마음의 건강과 몸의 건강이 사회의 건강이 되고 나라의 건강이 되는 것을 생각하며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고의 새해 목표를 두고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사는 아름다운 땀이 가득한 새해 되기 바라며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건강과 행복의 신묘년!
 



 
사)시흥시기업대표자협의회 회장 오봉석
 
우리의 간절한 꿈과 희망을 싣고 2011년 신묘년 새해의 여명이 밝아옵니다.
새해를 맞아 더욱 발전과 번영을 누리시기 바라며,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 건승 하시 길 바랍니다.
2011년, 바라는 소망 꼭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열정과 낙관적 자세로 새해 맞이해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제15지역부총재 박영복
 
존경하는 라이온 여러분!
희망과 기대 속에 맞이했던 경인년 한해도 역사 속으로 저물었습니다.
전례 없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지구임원님들, 제15지역 1, 2지대위원장님, 각 클럽회장님 및 라이온여러분의 열정이 함께하여 실천한 조건 없는 봉사정신으로 크고 작은 이웃돕기행사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두 손 모아 감사의 박수 드립니다. 라이온 창시자인 멜빈존스 씨는 “봉사를 시작하지 않는 사람은 인생에서 결코 성공했다고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우리 사회에서 봉사의 요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며 전 세계 모든 라이온들의 위대한 정신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인들은 우리 라이온을 이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힘 있는 봉사단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L. C. I. F 즉 국제재단이라는 실질적인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범세계적인 “시력보존, 장애자 보건위생, 청소년사업, 긴급재해 구조사업”등 중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금인 것 입니다. 따라서 우리 라이온들은 L. C. I. F기금조성운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국제 사회 속에 신의를 지키고, 명실 공히 세계 라이온들을 선도해 나가는 자랑스러운 라이온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려 마지 않습니다.
라이온들의 봉사할 기회는 연중 있지만 이러한 기회를 신묘년 올해에는 더욱 선명하게 초점을 맞추고 친지, 가족들과 더불어 불우한 사람들에 대한 우리들의 책임을 기억하고 이들과 함께 새해의 즐거움을 함께 나눠야 할 것입니다. 시드 스크럭스 국제회장의 주제인 “희망의 등대”를 더욱 밝게 비추기 위해 열정과 낙관적인 자세로 새해를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라이온여러분과 귀 가족에게 기쁨과 평화를 기원하며 올해에도 계속하여 불우한 이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옴으로써 만족함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견해에도 관심 갖는 한 해 되시길
 



 
상공회의소 회장 정구용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주간시흥의 애독자를 비롯한 상공인, 그리고 지역 주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경제가 더욱 발전하고 대북관계가 안정을 찾고, 국운이 크게 융성하는 한해가 되기를 염원합니다.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대만 등 주요 경쟁국보다 먼저 세계최대의 시장을 안정적으로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중소기업은 산업효율성이 높아지고 기업환경이 개선될 것입니다. 올해에도 많은 어려움들이 있을 것이며 경제가 지난해보다 더 위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상공회의소는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계획했던 사업들을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도 기업에 도움이 되고 필요한 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토끼의 해입니다. 긴 귀와 360도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토끼처럼,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며, 여유로운 마음과 넓은 시야를 갖고,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견해에도 관심을 가져주는 따뜻한 신묘년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새해를 맞이하여 애독자 여러분과 상공인, 그리고 지역 주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봉사를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찾는 한 해
 


 
 
국제로타리 3690지구 11지역 지역대표 염명자
 
주간시흥 애독자 여러분!
2011년 신묘년이 다가왔습니다. 신묘년 새해를 맞아 온 세상에 뜻을 비추고 쉼 없이 내달릴 시민 여러분의 복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사랑 가득한 새해에 따뜻하고 희망찬 일만 가득하시길 손 모아 기원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들을 만나 가슴 뿌듯한 행복감을 느끼고 길 위의 눈에 보여 지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통해 늘 새로운 생동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모두가 날마다 즐겁고 행복할 수는 없기에 우리 모두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떠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 즉, 사랑·칭찬·위로·격려를 베풀어 우정을 나누고 봉사하며 한 해를 시작하기를 기원합니다. 시간의 걸음걸이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며, 과거는 영원히 정지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미래를 신뢰하지 말고 살아있는 현재에 행동하시기를 바라며 2011년 시작은 미루어 왔던 봉사를 시작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맛보시고 사랑의 바이러스가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향하여 도약하는 해
 


 
서해로타리클럽 회장 시근 박춘배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로타리안 및 시흥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경인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희망을 같게 하는 2011년 신묘년을 맞이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올 한해에는 저마다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목표를 향하여 힘찬 출발로 모두가 행복한 신묘년 한해가 되어 가가 호호 행복한 웃음이 넘쳐나는 내 고장이 되길 바라며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큰 가슴으로 품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의 2011년을 만들어 갑시다!
 


 
 
시화유통상가사업협동조합이사장 박동영
 
존경하는 시화유통상가 가족여러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상가 가족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뒤돌아보면 2010년 한해는 특히 국가안보면에서 시련과 가슴아픈일이 많았으며, 경제면에서도 체감경기의 회복이 어렵고 미흡한 한해 였던것 같습니다.
더구나 소규모 영세업체가 많이 입주해 있는 시화반월공단의 제조업체를 주고객으로 원부자재와 소모공구류등을 공급하여 생산지원의 중추적 위치에 있는 우리 유통상가의 입점가족들은 제조경기 부진의 여파로 상가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있어서 부족함과 아쉬움이 없지않은 한해 였습니다. 금년 한해에도 제반여건상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지만 토끼의 지혜와 꿋꿋하고 의연한 의지로서 서로 격려하며 힘찬 발걸음으로 나아갑시다. 새해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것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앉은 자리보다 앉은 사람이 돋보이는 한 해
 



 
 제정구장학회 이사장 문희석 (경희고려한의원장)
 
앉은 자리보다 앉은 사람이 돋보이고 시흥보다 시민이 돋보이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신묘년 새해에는 시흥의 정체성을 막 찾아가고 있는 현재를 바로 성찰하고 머리띠 매는 공무원들의 일하는 모습과 그에 부응하는 시민들의 신명나는 장단으로 시흥에 새 생명이 태어나는 신묘한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아서 직무유기로 미래를 좀먹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주간시흥의 매체가 시와 시의회 그리고 시민들의 사이사이 공간을 채울 수 있는 윤활유 역할을 해주리라 믿습니다.
 
열정·진실·사랑의 초심으로
 


 
시화종합병원 이사장 문용식
 
신묘년의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한해 주간시흥이 수많은 어려울 때마다 우리 시흥시민들에게 지혜로운 혜안을 주시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열정·진실·사랑의 초심으로 정진하며 열심히 시흥시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주시고 뚝심으로 따뜻한 심장, 지혜로운 두뇌를 가진 자랑스러운 시흥시민들의 길잡이가 되어 주소서.
 
옳바른 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지혜로운 삶
 


 
 
센트럴병원 이사장 김윤희
 
다사다난했던 경인년(庚寅年)을 보내며, 희망찬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주간시흥을 구독하시는 애독자와 시흥시 주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년에는 유독 국내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천안함 침몰과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전 국민이 분노하고,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과 아시아게임 종합2위, 그리고 FIFA U-17 여자대표팀 우승으로 전 국민이 기뻐하고, 김연아 선수의 아름다운 피겨스케이팅에 행복해 하며, G-20 서울정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던 그야말로 다이나믹한 경인년(庚寅年),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오늘 새로운 시작을 내딛는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삶의 지혜는 얼마나 많은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냐에 달렸다고 합니다. 신묘년(辛卯年)을 맞이하여, 긴 귀를 가진 토끼처럼 매사 "귀 기울이다" 는 자세로 올 한 해를 지낸다면, 올 한해 우리는 세상의 숱한 풍문들을 걸러내어 올바른 소리에 제대로 귀 기울일 줄 아는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새해에는 타인으로 인해 가슴 아파하지 않고, 분노하지 않으며, 항상 행복하고 여유가 넘치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를 소망하며, 신묘년(辛卯年) 한해 여러분 모두 즐겁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밝은 희망으로 행복한 한 해
 


 
달월신협 이사장 윤춘열
 
2011년도 어김없이 빛나는 태양은 떠올랐습니다. 흐르는 물은 한 번도 똑같지 않답니다. 해마다 떠오르는 태양도 어제와 같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결심만큼, 각오만큼 다르고 새롭고 찬란합니다. 힘들고 고단했던 어제를 털어버리고, 신묘년 새옷을 입고서 밝은 희망과 꿈을 품고서 힘차게 달려가는 우리 시흥시민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하하’ 웃으면서 달월신협과 함께 간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쳐나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넉넉한 한 해
 



 
시흥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 황정기
 
시흥시민 여러분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여러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모두가 건강하고 넉넉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시흥시 주민자치위원회도 시민들의 문화·교육의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주민자치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기회로
 



 
군자농협조합장 안병안
 
2011년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주간시흥애독자 및 군자농협 조합원, 고객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그간에 쌓였던 허물들은 호랑이 같은 과감한 기세로 훌훌 털어 버리시고, 지혜로운 토끼처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기회로 삼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관심과 보살펴 주심으로 저희 군자농협 발전에 기여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군자농협은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하고 농업과 농촌 발전에 힘쓰겠습니다. 지역의 선도금융기관으로써 조합원 및 고객중심 경영으로 무한경쟁시대를 이겨내고 더 많은 성과를 농업인에게 돌려 드리겠습니다. 또한 신뢰받는 군자농협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신묘년 새해 희망찬 일들이 가득하시고 건강한 새해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신묘년 새해가 희망과 사랑의 선물로
 


 
미소신협 이사장 김경식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가오는 신묘년 (辛卯年) 새해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희망의 선물, 사랑의 선물입니다. 무엇이 있을지, 어떤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에이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새해에는 사랑과 기쁨의 좋은 선물이길 기도합니다. 찾아뵙지 못하고 이렇게 서면으로 인사를 대신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0년 2월 4일 취임식을 갖고 첫 공무를 시작하면서, 자산증대를 위해 전력질주 해온 지난 시간을 거름 삼아 대출업무 활성화 및 요구불 예금 증대를 통해 내실을 더욱 다지는 명품신협으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미소신협 발전에 원동력이 되어주시는 조합원님들께서 아낌없이 주신 성원으로 2010년 사업목표 달성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조합원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협산악회, 조합원 주말농장 운영 및 지속적인 사랑의 김장 담아주기 행사 등 조합원 복지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시흥시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써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바라오며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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