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1/04 [01:34]
주간시흥 발행인 및 임직원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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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다지고 경제적 풍성함 넘쳐나길
 
 



 
발행인 박영규
 
경인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기대 속에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0 경인년. 각종 경제지표들은 좋아 보였으나 실질적인 지역경제는 최악의 상황을 나타내는 매우 어려움 속에 한해를 보내셨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주간시흥 역시 시민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인도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죄송함이 앞섭니다.
주간시흥 독자 여러분!
2011년 신묘년에는 따뜻한 털로 감싼 토끼처럼 한 해 동안 따뜻한 심신을 유지하며 내면적인 충만을 기초로 하여 따뜻한 정을 베풀 수 있는 넉넉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주간시흥은 지난 한 해에도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시흥시와 시흥시민들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에 도움이 되는 신문이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신묘년에도 시흥시가 건전한 비전을 위해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시민 모두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의지하며 함께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는데 앞장서며 바른 지역여론을 형성해 나가겠습니다.
독자여러분께서도 신묘년 한해 더욱 내실이 다져지고 경제력이 더욱 풍성하게 넘쳐나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선우후락(先憂後樂)
 
 


 
편집위원장 김용일
 
한 해가 저물어가고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새해에는 몸과 마음이 슬픈 사람이 없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 한해를 기리는 말로 선우후락이라는 사자성어를 택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 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한다.’는 말로 일반 시민보다는 정치인들에게 더 잘 어울리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국가적으로 많은 시련이 있었던 해였고 시흥시로 보아서도 새로운 시장이 탄생하면서 민생은 직접 챙기겠노라며 동분서주하는 시장을 볼 수 있었던 해입니다. 일반인들이 가지지 못한 많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들에게는 그야말로 잘 어울리는 단어가 바로 이 선우후락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자신들의 행복을 뒤로 하고 시민들의 근심을 먼저 덜어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정치인이야말로 모든 이들이 소망하고 있는 정치인일 것입니다.
올해는 토끼의 해이고 토끼는 장수를 상징하며 여성을 표현하기도 하는 말이어서 올해는 다른 어느 해보다도 여성분들이 두드러진 활동을 하는 신묘년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모든 이들이 난의포식(暖衣飽食-따뜻한 옷을 입고 음식을 배불리 먹는다)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역의 관심 갖는 한 해 되시길
 



 
자문위원장 조원행
 
시민 여러분!
신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1년 신묘년 시흥시는 안정된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시화MTV는 물론 군자매립지개발 등 지역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장현목감지구 택지개발, 은행, 신천대야 뉴타운, 은계 보금자리 등 대규모 택지개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시흥시민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시흥지역이 생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시기에 시흥시의 시정운영에 대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더불어 시흥시의 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소식에 더욱 귀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주간시흥도 앞으로 더욱 시흥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지역 언론으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시흥시민들의 지속적인 애정과 사랑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며 
 

 
후원회장 박동학
 
후원회장직을 수락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맞이하는 새해이기에 더욱 설레기도 합니다.
 옛 사람들은 밤하늘의 달을 바라보며 계수나무 아래서 떡방아를 찧고 있는 토끼의 모습을 그리며 평화롭고 풍요로운 세계에서 아무 근심걱정 없이 살아가는 이상세계를 꿈꾸어 왔기에 올 토끼해가 더욱 설레면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어릴 적부터 달나라에 살고 있는 토끼를 바라보며 살아온 우리들은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하며 이상은 깨지고 말았지만 그래도 마음속에 계수나무와 토끼는 살아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토끼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앞으로만 전진할 뿐 뒤로 물러서지 못하는 동물이기에 이런 토끼 같은 행동이야 말로 저에게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후원회장직을 맡은 뒤 처음으로 맞이하는 해이기에 어느 누구보다도 막중한 책임을 느끼기에 주간시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다짐을 하며 새해 신묘년 토끼해를 맞이하여 주간시흥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이 한 아름 안기기를 기원합니다.
 
새 날을 향해 내딛는 첫 걸음
 



 
취재부장 박경빈
 
신묘년 토끼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의 낡고 무거운 짐들은 모두 내려놓고 새로운 기운으로 충전되어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려 합니다.
모두에게 토끼처럼 지혜로움을 가지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엔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위해 작고 미흡하나마 기자의 소명을 지켜가겠습니다. 땀 흘리는 가운데 정직한 결실이 맺어지듯이 진실을 알리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며, 어둠이 있는 곳엔 빛으로 다가서고, 외로움이 있는 곳엔 따뜻함을 전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겠습니다.
새해부터 시흥시에는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옵니다. 가능성이 열려있는 시흥시의 도약을 향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독자들께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드디어 새로운 시작입니다. 새날을 향해 내딛는 첫걸음. 복 많이 받으십시오.
 
꾸준히 열심히 실행하는 한해 되세요
 



 
주간시흥시민기자 단장 윤정인
 
희망찬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댁내에 건강과 행복과 희망이 넘쳐나길 바라며, 올 한해는 꾸준히 열심히 실행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해, 어르신들과 함께한 컴퓨터 교실. 한글을 잘 몰라 어려워 하셨던 어르신들, 생소한 단어와 용어에 무척 힘들어 하셨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알파벳은 물론 인터넷과 문서작성까지도 거뜬히 해내셨습니다.
한결같이 부지런하고 끈기 있는 태도로, 열심이신 어르신들을 보며, 미리 어렵다고 판단해 시도조차 안 했던 일들이 생각나, 부끄러웠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원하는 곳을 향해, 매일 매일 조금씩만 노력한다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E-mail로 안부를 전하며 흐뭇해하시는 어르신들과 올 한해도 힘차고 즐겁게 수업하겠습니다. 이웃들의 따뜻하고 훈훈한 이야기를 전하며 서로에게 힘과 격려가 될 수 있도록 시민기자 역할 또한 신명나게 하겠습니다. 2011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해주시고 계획한 모든 일들을 꾸준히 열심히 실행하시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지역의 일꾼으로 책임을 다하는
 



 
주간시흥리포터 회장 장월환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간시흥을 사랑하는 애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밝고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빕니다. 건강한 가정이 건전한 사회를 이루듯이 가정 가정마다 건강함이 가득하고, 하고자하는 일들은 좋은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살다보니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큰일도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이 지켜지면 살기 좋은 도시가 되는 것처럼 시흥이 보다 발전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각자가 자신의 처해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할 때, 긍정의 힘은 발휘되고 그 기운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주간시흥의 리포터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소임을 다하는 한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묘년 한해 건강한 시흥이 되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긍정의 힘으로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새해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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