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4/05 [12:39]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브랜드 캐릭터’ 적극 활용
브랜드 캐릭터 ‘평온이, 다온이’ 활용한 인형, 폼보드 등 다양한 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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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여성가족재단+브랜드+캐릭터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도민에게 더 친숙하게 ‘브랜드 캐릭터(평온이와 다온이)’를 적극 활용하고 나섰다.

 

여성 가족 분야를 도민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하기 위해 재단은 브랜드 캐릭터를 만들었다. 원형봉을 들어 성평등과 가족의 행복을 지역사회에 전파한다는 의미의 ‘평온이’와 성평등 가치와 가족의 행복의 씨앗을 심어 세상을 따뜻하게 한다는 ‘다온이’다.

 

재단은 로고 및 브랜드 캐릭터 관련 다양한 기획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환경친화적 이미지를 강화, 친환경 에코컵을 선보인 바 있다. 폼보드와 캐릭터 인형도 개발해 온·오프라인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여성단체들과의 간담회를 비롯해 23일 도내 27개 육아종합센터들과의 업무협약식에도 등장했다.

 

브랜드 캐릭터는 지난 1일 새롭게 개설한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도 공개됐다. 도민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이벤트의 경품으로 브랜드 인형 열쇠고리 등도 제공할 방침이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브랜드 캐릭터 등을 활용해 도민들에 친밀하게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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