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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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도시공사는 최근 월곶 역세권 개발에 대한 투자자 모집 등 허위사실로 투자 피해 발생 우려를 알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흥도시공사는 “현재 공사에서 추진 중인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520-5번지 일원『시흥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관련하여 유치권 존재 확정 및민·관 공동개발사업자(투자자) 모집 등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어투자 피해가 우려되오니, 투자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흥도시공사는 “1 현재 사업대상지 내 부착된 유치권 안내문은 유치권 주장 인의일방적인 주장으로 우리 공사에서는 유치권 부존재 소송을 진행 중이며 유치권이 확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2. 또한 시흥도시공사에서는『시흥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민·관 공동사업으로 계획·검토한 사실은 없으며, 현재시흥도시공사에서 100%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 『시흥도시공사 공사참여 신규 개발사업 민간제안 공모』는 신규개발사업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모로 『시흥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공모 대상의 사업이 아닙니다.

4. 기타『시흥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개발과 관련된 사항은시흥도시공사 월곶사업팀(031-488-6935, 6977)으로 문의하여주시기바랍니다.”라고 보도자료를 내고 투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