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2/04 [13:34]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일회용품 OUT ‘친환경 선포식’ 열어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 동참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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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여성가족재단+친환경+선언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일회용품 OUT ‘친환경 선포식’ 열어

○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 동참 목적

- 전 임직원에게 다회용 에코 텀블러 배부, 종이컵·비닐봉투 사용 지양, 일회용 현수막 제작 최소화 등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3일 수원 재단 회의실에서 사내 환경 보호 실천 문화 확산과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힘을 보태기 위한 ‘친환경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정정옥 대표를 비롯한 재단 전 임직원들은 배부받은 에코 텀블러(echo tumbler)를 손에 들고 재단 브랜드 캐릭터 ‘평온이와 다온이’와 함께 하는 친환경 선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재단은 사내에서의 일회용품, 종이컵,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과 에코 백(echo bag) 사용 등을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각종 회의와 행사 진행 시 페트병 음료 사용을 줄이고, 일회성 현수막 제작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내용과 사진은 재단 공식 외부 소통채널(페이스북, 카카오톡, 블로그 등)에 게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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