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8/01 [15:10]
새오름 포럼 7월 야외포럼 펼쳐
삼계탕 나누며 화합의 시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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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오름포럼(상임대표 양요환)은 지난 7월 27일 시흥노인병원 회의실에서 7월 정기포럼을 열고 새오름 포럼의 발전 방향과 향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포럼은 여름휴가를 맞아 간단한 회의를 마친 후 야외에서 미리 준비된 음식을 같이 나누며 돈독한 우의를 나누며 새오름 포럼회원간의 결속을 다졌다.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에서 양요환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 하는 일들을 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하고 “새오름 포럼의 하반기 사업인 시민헌장 제정, 출향인 초청행사 등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새오름포럼은 오는 8월 31일 시민헌장 제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시민들의 여론을 파악하기 위한 의견청취 기초 안을 준비 중에 있으며 10월에는 추석을 맞아 시흥시 출신 출향인사들을 초청하여 교류하는 행사의 진행을 계획하고 준비 중이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제2회 생명도시 글짓기대회를 펼쳐 많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 기량을 펼치며 시흥사랑, 자연사랑 의식을 높였으며 우수한 작품을 선정 시상식을 갖기도 했다.

새오름 포럼은 현재 지역에서 시민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순수한 시민단체로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통한 포럼행사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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