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8/01 [15:03]
시흥시 새마을회 2010워크숍 진행
다양한 분임 활동 통해 유익한 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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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새마을회(회장 권준안)는 지난달 23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영월군 주수주면 두산초교 수련장에서 전·현직새마을지도자 4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뉴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새마을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권준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운동이 지역에서 활동에 많은 참여로 재미있고 즐거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요청했다.

1박2일 동안 펼쳐진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보규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의 새마을운동 회고와 뉴 새마을운동의 방향 설정에 대한 강의와 뉴새마을운동의 4대 중점과제와 희망마을 만들기에 대한 분임토의를 실시하여 주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이날 정왕2동에서는 현수막 재활 사업 제안을 통해 시흥시새마을회가 그린 시흥시를 만들고 그린 코리아 운동과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을 발표하였으며, 신천동은 단독주택지역 재활용품 분리배출함 설치 운영과 정왕1동의 나라 품격높이기 운동으로 내가 먼저 실천하는 마음가짐과 행동에 대해 남을 위한 배려 운동으로 1초간 뒤돌아보기 스티커 제작으로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벌일 것을 약속 등 다양한 의식의 변화를 위한 창조적인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단합을 위한 시간으로 장기자랑 발표와 간이 족구, 탁구대회를 개최하여 응원과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시흥시 새마을회는 2010년 새마을지도자워크숍을 통하여 변화하는 시대의 새로운 새마을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유익한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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