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11/12 [17:09]
은행동,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실제훈련 실시
은행동 자율방재단원 5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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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동장 강동식)은 지난 10일 은행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 및 대응 방법 숙지를 위한 「2020 ~ 2021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은행동 자율방재단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해 예방 및 강설시 대응 방법, 제설 노선 및 제설함 위치를 교육했다. 각 통별 한파 취약계층 명단을 점검하는 등 민⋅관이 연계한 효율적 자연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앞으로도 자율방재단 및 유관단체와 연계해 강설과 한파 예방 및 대응에 철저하게 대비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는 재난 취약구역 점검 및 제설장비를 상시점검하고 취약계층의 안부전화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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