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7/26 [20:11]
정왕로타리 회장 이·취임식 열려
박희관 회장 이임, 강수복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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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정왕로타리 클럽은 지난 19일 시회웨딩홀 뷔페에서 국제로타리RI가입 10주년 및 제 11-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문기공 지구 총재를 비롯해 시정기 12지역대표, 염명자 11지역대표를 비롯해 원장희 시흥시의회 주민자치위원장 등 많은 내빈과 인근지역 로타리클럽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하여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클럽 연혁보고 및 우수회원 시상, 신임회원 선서, 봉사 성금 및 봉사 쌀 2000kg전달, 장학금지급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행사도 함께했다.

이날 회장직을 이임한 박희관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정왕로타리 발전을 위해 노력 했으나 만족할 만한 성과는 얻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다.”고 말하고 “이후에도 평 회원으로 남아 클럽발전을 위해 신임 회장을 도와나가겠다.”며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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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임 회장에 취임한 강복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오늘 자리를 빛내주신 인근클럽 회원은 물론 내빈들게 감사한다.”며 “활력있는 클럽 분위기조성과 회원 증강에 노력하고 어둡고 그늘진 곳에 희망을 줄수 있도록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지금껐 쌓아왔던 클럽의 토대위에 벽돌하나 더 얹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문기곤 총재는 치사를 통해 “서로가 존중하고 합심하는 활기찬 분위기의로타리로 발전하여 클럽 운영목표를 훌륭히 수행할 수 있기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정왕로타리클럽은 지난 2000년 현 12지역 신정기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하여 창립, 그동안 지역에서 독거노인 후원, 우수 학생선발 장학금지급, 시설 위로방문, 지역 정화운동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지역사랑나눔에 선봉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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