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11/05 [13:40]
시흥도시공사, [재난취약계층 소방시설물 안전점검 자원봉사 실시]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시흥소방서와 민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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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최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시흥소방서와 민관 협업의 일환으로 관내 재난취약계층의 소방시설물 안전점검 및 무상 기술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작은자리종합복지관이 선정한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흥소방서는 소방시설(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비용 등 예산을 지원하였고, 공사는 안전보건팀을 총괄로 하여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재난취약계층의 소방시설물 안전점검 및 무상 기술 지원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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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은 줄어들었지만, 공사 직원들은 마스크 상시 착용과 발열 체크 등 철저하게 예방수칙을 지키며, 재난취약계층의 시설물 방역도 함께 진행하여 단 한 명의 감염자 없이 자원봉사를 무사히 마쳤다.

 

공사 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총 14세대에 무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소화기 사용법 교육, 전기·가스 점검 등을 실시하였으며, 향후에는 더 많은 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 코로나19 감염증이 언제라도 확산할 수 있지만, 시흥시 지역 내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공사는 선제적으로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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