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7/13 [13:48]
시흥 사랑로타리 2·3대 회장 이·취임식 열려
최점남 회장 취임, 라신숙 회장 이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사랑로타리클럽은 지난 5일 펠리스웨딩홀 뷔페서 RI가입2주년 기념 및 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신임 회장에 최점남 회장이 취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귀훈 시흥시의회의원과 함진규 한나라당 갑지역 당협위원장을 바롯해 최대근 전 지역대표, 염명자 11지역대표, 인근지역 로타리클럽 임원 및 회원, 지역 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축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라신숙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충실히 회장의 역할을 하지 못한점에 죄송하며 옆에서 힘이 되어준 임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하고 “소중한 로타리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 기쁨을 나눌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     ©


또한 신임 최점남 회장은 “어려움속에서도 클럽을 이끌어온 라신숙 회장을 비롯한 인원들게 감사하며 사회에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과 같이하고 로타리인으로 자부심을 갖도록 단합을 꾀하며 RI2010-2011 ‘내 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의 테마를 회원들이 하나 되어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라며 취임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지역 우수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이 있었으며 신입회원 뱃지수여 및 회원패 전달, 신임 이원들의 임명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시흥사랑 로타리클럽은 지난 2008년 창립한 여성클럽으로 그동안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왕성하게 펼치며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앞장서 나가고 있다.

 

▲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