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7/05 [14:20]
소년소녀 가장 돕기 정기후원금 및 사랑의 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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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대모엔지니어링(주)(대표 이원해)는 대모엔지니어링(주)협의회(회장 권오흥)와 함께 지난 7월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대모엔지니어링(주)협의회의 주관으로 협력업체들의 창립기념행사 때 축하 화환대신‘소년소녀 가장 돕기 정기 후원금 및 사랑의 쌀 나누기’로 정기후원금 150만원과 쌀 20㎏ 106포대를 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에 기증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 행사엔 34개의 협력업체가 참여했으며, 대모엔지니어링(주)협의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정왕종합사회복지관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하여 매년 10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함께한 임·직원들은 1부 기념식을 마치고 2부 한마음체육대회, 3부 기념음악회에 참여하면서 어울림과 나눔을 실천하는 하루를 보냈다. 대모엔지니어링(주)은 건설기계업종의 중견 중소기업으로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우수중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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