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5/25 [11:46]
소래초 야구 창단 5년 만에 결실 맺어
안양시장기 우승 시흥시 야구협회 경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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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야구협회(회장 정광순, 부회장 이동운)가 엘리트 야구 육성을 위해 적극 후원하고 지원한 소래 초등학교 야구부가 창단5년 만에 도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소래초등학교 야구부는 지난 5월1일부터 11일까지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벌어진 제4회 안양시장기 경기도 초?중?고 야구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소래 초등학교 야구부의 우승은 야구의 불모지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시흥시 야구협회의 경사이며 야구협회 정광순 회장과 이동운 부회장은 그동안 엘리트 야구 육성을 위해 공들인 결과로 분석하고 더욱 시흥의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할 의지를 보였다.

또한 시흥시야구협회는 2011년부터 시흥시야구협회와 시흥시야구 연합회를 통합해 조직을 정비 보완하고 시흥시 야구 발전과 정착을 위해 하나같은 마음으로 적극 후원하며 엘리트 야구육성과 야구 동호인들의 야구 사랑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회와 연합회의 통합 계획은 야구수준을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높여나가며 생활체육 야구인들의 운동할 수 있는 환경 등을 개선시켜 나갈 구체적인 방침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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