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3/22 [00:42]
대야동을 빛내는 들국화축구회 시무식
회원화합도 1등, 실력도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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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4일 정오 들국화축구회(회장 천상순)는 대야초등학교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시흥시축구연합회의 회장단들과 지역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된 시무식에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으며, 시무식을 위해 마련된 음식을 나누며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했다.
천상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합회장기 우승은 못했지만 앞으로 지부장기, 시장기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자”고 독려했다.
2010년도 들국화축구회의 선전을 위해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
                                       박경빈기자 thejugan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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