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3/10 [16:38]
수제화 개념의 남성구두 제조 장인 김길동 대표
지역 불우이웃돕기도 타에 모범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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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에 진열된 구두 1     © 주간시흥
신천동에 남성구두 전문 상설매장이 인근 주민들로부터 매우 호평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 매장을 운영하는 김길동 대표(천일제화)는 지역에서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며 제조업체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민들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신천동과 대야·은행동의 많은 주민들은 신천동 원주추어탕 앞에 위치하고 있는 SSG(Shin Shin Go) 구두 상설매장을 이미 잘 알고 있으며, 이곳 주민들은 매우 품질이 우수한 남성화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사용하는 수혜를 누리고 있다.

구두 제조공장인 천일제화에 지역주민들이 찾아와 구두를 팔게 되면서 이곳 SSG(Shin Shin Go) 구두 상설매장을 열게됐으며, 현재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 제품은 매장 바로 뒤에 있는 천일제화에서 직접 수제화 개념으로 생산된 우수한 제품들이다.
SSG(Shin Shin Go) 구두 상설매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애용했던 주민들 간에 입소문이 난지 오래다.
 
천일제화는 지난 1996년 이곳 신천동에서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하여 어느새 15년이란 세월이 흘러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기업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이회사의 끊임없는 제품개발로 인한 품질력의 우수성은 국내 제화업계에서는 인정을 받은지 오래다.
 
▲ 시흥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길동 대표     © 주간시흥


국내 유명브랜드의 구두제조회사는 물론 국내 굴지의 할인매장으로 대부분 OEM(생산자 주문방식)으로 납품하고 있어 품질의 우수성은 더 이상 거론할 여지가 없는 듯하다.
발의 형태에 맞추어 제작되는 구두를 비롯해 기능성구두깔창 등 다양한 기술개발로 여러 개의 실용신안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천일제화의 김길동 대표는 국제인증규격인 ISO 인증은 물론 노동부지정 크린사업체로 선정되는 등 기업 운영에도 남다른 능력을 보이고 있다.

천일제화는 직원들이 모두 장기간 근무한 남성제화 제조엔지니어로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기능인들이 수제화 제조방식에 가까운 수작업을 통해 소량으로 다품종의 제품을 제조한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은 물론 꼼꼼하게 다듬어진 마감처리 등 긴 내구성을 보장해 자연스럽게 주민들을 불러 모았다.
 

▲ 매장안에 진열된 구두 2    © 주간시흥


이미 주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남성제화 상설매장의 운영자 김길동 대표는 모범적인 지역 봉사단체인 시흥중앙라이온스클럽 2003~2004년 회장을 역임했으며, 중앙라이온스 자문위원, 라이온스 2007~2008년 10지역 부총재, 공적심사위원장 등 지역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부천에서 자율방법 대장을 역임하기도 하는 등 매우 적극적으로 활동 해왔다.김 대표는 매년 수차례씩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630여 만 원 가량을 후원했으며, 올해도 설을 맞이해 신천동의 어르신들과 불우이웃을 위해 떡과 쌀을 나누는 등 지역 사랑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는 모범적인 지역리더이다.
“여력이 있을 때까지 지역에서 봉사의 손을 놓지 않겠다”라며 미소 짓는 김 대표는 “상설 매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이용하는 것에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을 느낀다”고 전하고 있어 다시 한 번 김길동 대표의 따뜻한 가슴을 느낄 수 있다.
김동길 대표의 따뜻한 마음과 상설매장에 전시된 남성구두제품 모두가 시흥의 명품이 아닌가 생각한다.


 

/ 상설매장 031-313-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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