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2/15 [10:08]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자동차 정비마을’
시흥시에서 기아자동차의 얼굴로써 역할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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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철 대표     © 주간시흥
‘최고의 서비스는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자세입니다.’라며 친절한 서비스가 큰 자랑이 아니라고 말하는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자동차 정비마을(대표 이보철)은 자동차 정비공장의 가장 원칙적이고 기본적인 지표를 보여 주고 있다.

기아자동차 전문정비 지정점인 자동차 정비마을은 이미 현대·기아자동차로 부터 우수정비업소로 인정받고 있으며 오늘도 20여명의 직원들이 정성껏 고객들의 차량을 수리하여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정확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정비를 근절 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있는 이 회사의 이보철 대표는 기능장 출신으로 일부 대학에 강의를 하고 있는 자동차 전문기술인이며, 현장정비의 전반적인 책임을 맡고 있는 박운석 팀장(42) 또한 지난해 기능장으로 등극 자동차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 1     © 주간시흥

 
또한 일부직원들은 꾸준한 자기 발전을 위해 경기공대 자동차학과에 진학하여 학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회사에서는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장기근속자들로 가득한 자동차정비마을은 고객을 감동시키고 신뢰를 주기위해서는 직원들의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매년 기아자동차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으며, 정확한 고장진단을 통해 오정비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기아자동차의 자부심과 기아자동차의 친절 우선에 대한 마인드를 갖추고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회사 전반적인 관리를 맡고 있는 박이성 공장장은 직원들에게 “자기 차량을 고치는 마음으로 구석구석 살피고 정성껏 정비하라”고 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마음가짐을  중요시 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 2     © 주간시흥


2003년 5월 설립된 자동차 정비마을은 다양한 최신형 정비 관련 장비를 갖추고 계속 새로운 모델의 개발과 출시에 대응하여 신형차량에 대한 정비장비의 업그레이드를 계속하며 세계최고를 지향하는 기아자동차의 얼굴로 시흥시민들을 대하고 있다.
 
GS마트 시흥정왕점과 시흥우체국 옆에 위치하고 있는 자동차 정비마을은 고객들의 편안한 기다림을 위한 휴게실부터가 남다르다. 자동문으로 들어서자 깔끔하게 정돈된 휴게실에는 수리할 차량을 맡긴 고객들이 차량 수리가 끝날 때까지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는 장소로 제공되어 회사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하고 있다.
 

▲ 3     © 주간시흥


이보철 대표는 고객에 대한 신뢰와 친절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마음가짐과 고객을 위한 태도에 주안을 두고 직원들을 관리하고 있다. 회사 경영도 직원들이 언제라도 경영에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경영전반에 대한 정보를 오픈하고 있어 현재 회사의 매출과 수익상태 등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하여 회사와 직원 간에 신뢰가 두텁게 쌓여있다.

경제학 전공자로 정비공장 현장을 두루 거쳤다는 박이성 공장장은 “이보철 대표는 현장에서 다져진 직원이 회사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번 인연이 되면 장기 근속자가 되게 한다”고 자랑한다. 기아자동차의 얼굴로 차량 정비에 대한 신뢰감을 주고 있는 자동차정비마을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 문의 : 031)434-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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