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코로나 사망자 결국 5만 넘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미국 코로나 확진자가 90만 명을 돌파했다.

25일(현지시간) 신화통신은 "25일 낮 12시40분(한국시간 26일 오전 1시40분)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90만7096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25일 오전 10시30분 현재 5만204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뉴욕주는 환자가 27만1590명에 이르렀고 2만1411명이 목숨을 잃었다.

앞서 CNN은 최근 각 주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숨진 것으로 추측되는 인원까지 코로나19 사망자로 분류해 집계를 시작했다며 앞으로 며칠간 사망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