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1/11 [22:49]
“아이 낳으면 ‘현대차’ 값 깎아 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현대차는 7일 출산가정 및 다자녀가정에 대한 신차구매 할인혜택, 고급유모차 및 유아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2010 사랑 나눔 행복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우선 올해 자녀를 출산하거나 다자녀 양육가정 및 다자녀카드 소지고객이 연말까지 신차를 구입하면 최대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임신 중인 경우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고객이 현대차 신차를 구입할 경우 첫째자녀 출산 시 10만원, 둘째 20만원, 셋째 30만원할인, 출산과 관계없이 1990년 1월 이후 출생한 자녀가 셋 이상인 다자녀 가정은 30만원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년출산과 보육은 가정에서 자동차를 필요로 하는 가장 큰 동기중 하나라며 이번 사랑 나눔 행복이벤트가 출산장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