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1/04 [09:57]
지금까지 살아온 삶보다 더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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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 안장국     © 주간시흥
다사다난했던 기축년 한해가 가고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되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새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풍성한 기쁨속에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2010년 새해는 우리 노인들에게는 다른 해 보다는 의미 있는 한해가 될 듯 싶습니다. 그동안 우리 시흥시 노인들이 고대하던 노인복지회관이 드디어 2월 중순이면 준공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흥분되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복지회관 설립이란 우리 노인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인문제에 대해서도 지금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은빛으로 물들어가는 우리 노인들의 삶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보다 더욱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우리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에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언제나 좋은 모습과 늘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복지구현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노인 어르신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언제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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