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1/04 [09:35]
경기도의회의원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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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엄있고, 패기있는 한 해 되십시오
 
▲ 황선희 경기도의회 복지위원장     © 주간시흥

주간시흥 독자 여러분~
경인년 새해를 맞아 건강하시고 올 한해는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세월의 속도가 빠르다고 하시는 선배님들의 말씀이 이제는 실감이 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이 주어지지만 아마도 나이가 들어감에 활동의 범위와 활동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그런 말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고령사회를 맞은 요즘사회는 70세, 80세가 되신 분들도 자신들의 일을 찾아 열심히 봉사 활동하시면서 하루를 25시간으로 1년을 380일로 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을 봅니다. 그것은 나이를 막론하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마음가짐에 달려있다고 생각됩니다.

올 경인년 한 해는 시흥시민 모두가 호랑이처럼 위엄 있고, 씩씩하게 패기 있는 한 해를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주간시흥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시흥시민 여러분! 계획하고, 뜻하시는 일들을 위해 열심히 사시고, 꼭 성취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뢰와 사랑으로 존경받는 시흥시민

 
▲ 임응순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     © 주간시흥

존경하는 42만 시흥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풍요로운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말미암아 우리나라 역시 그 영향이크고 우리 모두의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기도 했습니다만, 어둠이 깊으면 새벽이 멀지않듯 경제 한파도 다행스럽게 최근 들어 각종지표가 호전되고 활력이 되살아나는 등, 희망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경인년 호랑이띠입니다.
호랑이는 오래전부터 우리민속에서 四神(청룡. 백호 .주작. 현무)으로 통하는 신앙의 대상이며 중국의龍, 인도의 코끼리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신성한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참 좋은 해입니다.

우리 시민들도 호랑이의 용맹스런 기세처럼 모든 어려움들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와 사랑으로 존경받고 존경하는 그러한 시흥시민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꿈꾸는 자 에게는 반듯이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골이 깊을수록 산이 높다는 법을 인식하여 마음을 바다처럼 넓게 우리 크게 하하 웃으며 모두가 호연지기 기상으로 가슴을 활짝 펴고 행복을 창조하는 희망찬 대망의 새해를 살아갑시다. 201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미래지향적인 2010년
 
▲ 이경영 경기도의회의원    © 주간시흥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경인년 새해 아침이 떠오르는 붉은 태양과 함께 힘차게 시작 되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60년 만에 맞이하는 백호(白虎)의 해라고 합니다.
호랑이는 용감무쌍한 동물로써 책임감도 강하고 집단의 리더역할을 하는 동물로서 용맹성 또한 뛰어나 신성한 자리를 지켜온 대표적인 동물로도 상징되고 있습니다.

경인년 새해에는 경제적인 도약의 해로서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희망과 행복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아름다운 한해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아울러 시흥시민 모두가 새해에는 더더욱 밝고 힘찬 시간이 되시길 바라오며 힘든 자, 고통 받는 자, 병들고 어려움이 있는 자가 무한의 가능성을 가지고 호랑이처럼 힘이 넘치는 미래지향적인 2010년이 되시길 두 손 모아 기원 드립니다.
 
 

으뜸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원년
 
▲ 김진경 경기도의회의원     ©주간시흥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진경 경기도의원입니다.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10년 새해에는 시흥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9년은 시흥시가 많은 변화를 가져온 해 입니다. 시흥시 인구가 41만이 넘게 되어 대도시로의 전환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 으뜸가는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이 시작된 한해였습니다.
시흥시는 급격한 양적성장으로 인한 인구 증가에 비해 도로와 학교, 병원, 주민편의시설, 공원 등 각종 인프라 및 사회복지시설이 부족하여 시민들이 많이 불편해 하고 있음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2010년을 으뜸가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 마련의 원년으로 삼고 시흥시 시민과 함께 모든 총력을 다 할 것입니다.
2009년 한해를 정리하면서 방기곡경(旁岐曲逕)라는 사자성어가 떠오릅니다. 이 사자성어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큰길이 아닌,'샛길과 굽은 길'을 뜻하는 말”로서, 바른 길을 좇아서 정당하고 순탄하게 일을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하는 것을 비유할 때 사용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시흥시 시민 모두의 소망이 뜻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풍요로운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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