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주간시흥

재)시흥시 무안군 향우회 제4대 회장에 윤석필 회장이 취임했다.

재)시흥시 무안군 향우회는 지난 17일 시화웨딩홀 뷔페에서 열린 제4대 회장 취임 및 송년회를 갖고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무안군 출신인 김윤식 시흥시장과 초대 회장으로 유원일 국회의원을 비롯해 백청수 전 시흥시장 등 많은 축하객들이 모인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연혁보고, 감사패 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윤석필 회장은 “무안군 출신 시흥시민들이 서로 힘을 모으고 의지할 수 있도록 하며 시흥시의 발전에도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임기동안 회장으로 일을 잘 수행할 뜻을  밝혔다.

재시흥 무안군민회는 지난 2003년 모임을 준비하여 창립하여 그동안 무안군 특산물장터 운영은 물론 무안군 기념수 기증, 향우회 불우이웃돕기·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필요한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