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12/01 [11:04]
연성초, 최연소 인베디드SW대회 대상 수상
3학년 류희철과 지도교사 이시영이 팀을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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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제 7회 인베디드 소프트웨어 대회에서 주니어부분에 연성초등학교 지도교사 이시영과  류희철학생 팀이 대상을 받아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는 기기에 내장되어 기기가 올바르게 작동하게 만드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정보통신 단말기 및 차량, 항공기, 로봇, 국방, 홈 네트워크, 반도체 의료기기 등의 산업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환경, 방재, 건설, 농?축산 등의 분야에도 적용되어 미래 사회 환경구축의 근간이 되고 있다.

  이번 제 7회 인베디드SW대회는 전국의 250여개 초등학교에서 참가 했으며 그중 30개 팀이 본선에 올라 지난 6월 27일 국민대학교에서 관련 장비를 지원받았고 8월19일~20일 기술교육을 통해 프로그램에 관한 교육을 받고 11월 14일 프로그램 제작 11월 18일 주행대회에서 연성초등학교 류희철 학생이 37초12로 로봇 완주 및 미션과제 10개과제중 8개 과제 수행하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은 25일 14시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열렸으며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대회에 우승한 것에 대하여 대회관계자들도 깜짝 놀랐다며 많은 칭찬과 격려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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