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3/05 [14:40]
시흥시 시민종합운동장 건립 추진
포동에 2024년 12월 준공 계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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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시흥시민들의 숙원사업 중의 하나인 시민운동장 건립을 2024년 12월 준공계획으로 추진한다.

시흥시는 2020년 3월 의원간담회를 통해 시의회에 시흥시민종합운동장 건립에 대한 내용을 보고했다.

시흥시의 보고 내용에 따르면 시는 향후 70만 시흥시민의 열정을 모으는 상징적인 공간이자 스포츠복지 거점으로의 기반시설 확보하고주변 지역 활성화 및 스포츠 관광 등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이 더 흥이 나게 만드는 체육활동 거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민종합운동장은 포동 67-224번지 일원에 사업면적 118,495㎡이며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테니스장, 조깅로 및 부대시설 등이 마련된다.

총사업비 110,000백만원(예정, 공사비 83,000, 보상비 20,000, 용역, 설계공모 등 부대비 7,000백만 원)을 투자하여 진행되는 공사사업기간은 2016년 9월에 착공하여 2024년 12월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시흥시는 이번 시민종합운동장이 건립되면 시흥시민들의 이용은 물론 도 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기반시설 확보의 효과도 얻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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