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2/20 [16:46]
(주)진도울금, 울금진액 6,000만원 상당 쾌척
매화동 지역 이웃에게 면역력 향상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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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7일 (주)진도울금(대표 이영욱)에서 울금진액 300상자(6,000만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미산동에 위치한 (주)진도울금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울금치약, 울금진액, 울금분말등 울금 가공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시흥시민신문은 시흥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정론지로서, 지역사회의 여러 정보와 이슈를 발빠르게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언론사이다.

이번 후원품은 진도울금에서 기부한 것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와 맞서고 있는 매화동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영욱 (주)진도울금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면역력 향상에 좋은 울금진액을 준비했다. 이번 후원품이 코로나19를 몰아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임병택 시흥시장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진도울금과 시흥시민신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현재 상황이 조금 어렵고 지난하겠지만,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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