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2/12 [16:05]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긴급 운영위원회의 가져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책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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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운영위원장 서기택)는 지난 10 일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어 시흥시 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서기택 운영위원장, 안광률 사무국장, 이복희, 홍헌영, 송미희 시의원 및 운영위원장 등 12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는 진행상황 브리핑, 직. 간접 접촉자의 지원대책,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피해대책 마련 및 허위사실, 가짜뉴스 대응 방안 등의 논의가 주를 이뤘다.

아울러 서기택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들은 시흥시의 신종 코로나바아러스의 대처 등을 지켜보면서 사태가 진정국면으로 돌아 설 때까지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의 선거운동에 있어, 대규모 행사 참석을 비롯한 대면 접촉 선거운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비대면 접촉 선거운동(피켓인사 및 SNS 홍보 등)으로 전환 해 줄 것을 의결하고 각 후보캠프에 의결사항을 전달하기로 했다.

서기택 운영위원장은 시흥시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와 시민들께서 많이 불안해하시고 계시다는 걸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며,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는 시흥시와 긴밀한 협조와 소통을 통해 피해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여 시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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