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2/06 [04:47]
시흥도시공사, 대야견인차량보관소 확대 이전 운영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교각하부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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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에서 운영중인 대야견인차량보관소가 오는 210일부터 대야동 하우고개 방면에 위치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교각하부로 이전하여 업무를 개시한다.

 

공사는 그간 주차공간이 협소해 신천동·대야권역의 불법 주정차 견인만 시행해왔다. 그러나 새롭게 조성되는 견인차량보관소에서는 견인지역을 은계지역까지 확대 운영하며, 도로변 불법주정차 차량이나 방치 및 체납 차량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주변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대야견인차량보관소 이전을 통하여 관내 주정차 교통질서 확립과 민원인들의 편의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야견인차량보관소 이용안내 및 요금 관련 사항은 시흥도시공사 교통사업팀(031-488-6917~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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