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2/30 [11:52]
시흥시, 겨울철에너지 절약 대책 추진
겨울철 전력 안정적인 수급과 에너지 절약 분위기 조성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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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겨울철 전력의 안정적인 수급과 에너지 절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에너지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공공기관은 △실내 적정온도 18℃ 유지 △에너지 지킴이 운영 △중식 시간 완전소등 △미사용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등을 시행․점검하고 △내복착용 등 체감온도를 높일 수 있는 복장 착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며, 민간부문은 △실내 건강온도 20℃ 유지 △내복입기 △창문에 단열필름 붙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일반상점을 직접 찾아가 난방기 가동 중 개문영업이나 과도한 난방 자제 등 전력 낭비에 대한 집중 계도 및 홍보를 통해 에너지 절약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전력이 많이 사용되는 겨울철에 시민들의 자율적인 에너지 절약 참여가 필요하다”며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에너지절약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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