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0/30 [07:02]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
현장중심 의정활동 전개 ‘눈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경기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김창수)가 연이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전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도시환경위원회는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와 화학 및 염색단지 우수사례 업체, 맑은물관리센터, 그리고 시흥~서울간 연결도로 민간투자사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

▲     © 주간시흥

 

먼저 도시환경위 위원들은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를 방문해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 방법 및 염색업종의 전기집진시설 등에 대해 관계자 등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시흥스마트허브 내 악취개선 우수사례 업체로 꼽히는 제일산업, 삼일니트를 방문하고, 맑은물관리센터로 자리를 옮겨 악취개선사업 추진현황과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에 대한 내용을 점검하며 실질적인 악취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     © 주간시흥

 

위원들은 악취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 것과 관련해 악취 저감을 위한 업체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제268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사보류된 시흥~서울간 연결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서 체결 동의안과 관련해 현장 확인을 갖고 해당 사업의 타당성 및 적정여부를 검토했다.

김창수 위원장은 현장을 나가지 않고서는 제대로 된 의정활동을 펼칠 수가 없다앞으로도 현장 활동을 통해 시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감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주간시흥=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