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7/27 [00:26]
중복 맞아 훈훈한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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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을 맞아 지난 24일 승지초등학교(능곡주택단지내)에서는 연성적십자와 능곡동자원봉사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아토의 후원으로 능곡지역에 계신 독거노인 및 장애인등 150여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하여 시흥시의회 안시헌 의장, 시흥시의원, 자원봉사관련단체장들이 참여하여 일손을 도왔으며, 소래봉사회와 능곡동희망마을 자원봉사 코디네이터들도 함께 참여해서 어르신들께 정성을 다했다.

이날 행사에 후원도 하고 봉사도 실천한 (주)아토의 ‘한마음 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07년 발대하여 지금까지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경빈 기자 thejug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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