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5/03 [15:52]
경기도운동본부, 친환경급식조례 제정 촉구
경기도민 10만 서명 운동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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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학교급식을 위한 경기도운동본부(대표 구희현)는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과 영양을 위해 학교급식이 제대로 이루어도록 토론회, 공청회, 포럼을 여러 차례 개최하였으며, 광역친환경급식센터, 친환경급식조례 제정 촉구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2019년 2학기부터 고등학교 전면무상급식을 실시하겠다는 것을 열렬히 환영하며, 학교급식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친환경학교급식을 위한 경기도운동본부가 경기도민 10만 서명 운동에 돌입하는 것은 그동안 끊임없이 요구한 고교친환경무상급식 실시와 식품비 운영(인건)비 분리 문제를 조속히 결단하고, 고교 무상급식 시행에 앞서 매년 되풀이 되는 급식 질 저하를 막고 제도적,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천명하게 함입니다.

친환경학교급식을 위한 경기도운동본부는 예하 산하단체 및 학생, 학부모, 교사, 급식 종사자 및 시민문화교육환경단체가 총 결의하고 10만 서명을 대대적으로 전개함으로 급식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나아가 청소년기 학교 급식 문제를 이번에 제대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또한 학교급식문제를 해결할 이재명 경기도조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면담을 촉구하며,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경기도 교육감, 구희현 급식운동본부대표 삼자 면담도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5월 한달간 서명운동을 전개 할 것이며, 그 전이라도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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