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26 [00:00]
능곡지구 동시분양 시민관심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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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분양가로 주변 아파트 가격 상승주도


848가구 전매가능 투기 우려도










능곡지구 택지 공동주택 아파트 동시분양이 임박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며 시흥시의 부동산관련 흐름에 새로운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시흥시와 관련업체에 따르면 능곡지구 아파트 1차 동시분양은 이달 말로 분양일정을 계획하고 모델하우스 건설과 각종 인허가들을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데 5개 건설사가 5개 단지에? 총 1천717가구를 동시 분양하게 되며 오는 2008년 말에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나 실제 분양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다소 지연될 가능성도 배제 할 수없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 중 35평형 이상 중대형 848가구는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있어 지역 주민보다 타 지역에서 투기를 목적으로 하는 분양신청이 예상되기도 해


능곡 지구가 투기지역으로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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