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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락콘서트 여름밤의 신 풍속도 되다 | ||||||||||
정왕2동 중앙공원에 화려하게 수놓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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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시작된 초 여름밤의 열기 속에 삼삼오오 가족단위로 공연장을 찾은 주민들이 편안하고 넉넉하게 공연을 즐기는 모습에서 뜨락콘서트가 본래 지향하는 취지에 딱 맞는 마을의 앞마당을 이용한 작고 소박한 콘서트의 이미지를 되살려 정감 있는 공연이 되었다는 평이다. 계단식으로 된 공원안의 무대 위에서 정왕2동 주민자치센터의 공연인 ‘어린이 발리댄스’와 ‘어울림 사물’팀의 공연은 주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해 초청된 출연자 못지않게 훌륭한 공연을 보여주어 주민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앞으로 5곳에서 더 열리게 될 예정인 뜨락콘서트는 가족 간의 화목한 모습은 물론 이웃 간의 정도 나누는 새로운 풍속도로 발전하여 공연을 즐기는 주민들이 점차 많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박경빈 기자 thejuga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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