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부장  권병애

시흥 미술협회 신임 지부장에 권병애 씨가 선출됐다.

사)한국미술협회 시흥시지부는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시흥지부장에 전 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던 권병애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권 지부장 당선자는 “그림이 좋았고 그저 그림 그리는 게 너무 좋아 걸어온 길이 이렇게 시흥미술협회 지부장까지 출마해 당선 됐다.”고 소감을 말하고 “선거기간동안 시흥미술협회의 많은 선·후배 ,동료 회원님들의 격려와 지지에 다시 한 번 감사하며 회원들의 시흥미술협회 지부에 발전과 화합을 바라는 뜻을 겸허히 받들어 정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권 지부장 당선자는 “▲시흥시 관내 비발디, 어울림, 연꽃 갤러리 등의 전시에 회원님들의 무료 대관이 가능하도록 모색하고, ▲회원들의 수익과 연관 될 수 있는 다양한 미술 사업을 연구, 기획하여 사업예산을 임기 내 반드시 확보해 나가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밖에도 “▲미술인의 날 제정, ▲워크숍과 스케치여행 등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친목 도모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시흥지부의 지부장으로써 사랑하는 회원님과 시민 여러분께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사)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가빈미술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권병애 지부장 당선자는 목포과학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평생교육원 아동미술과정을 수료 했으며 23년여 기간 동안 아동미술교육 활동을 펼쳐왔으며 시흥미술협회 사무국장으로 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