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1/08 [11:11]
시흥소방서, 주택화재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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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서장 정현모)는 시흥시 대야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지만, 인근 주민의 신속한 119신고와 상황전파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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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재는 4일 오후 20시 40분경 단독주택 건물 현관 신발장 상단 분전반 쪽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된 것으로 추정(조사 중)된다.

때마침 주변을 지나던 이웃주민이 매캐한 냄새를 맡고 살펴보니 주택지붕위로 연기가 올라오며 현관문 위로 불꽃이 보였고 현관문 손잡이가 뜨거운 것을 확인하고 즉시 119신고를 해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6분여 만에 소방대가 도착해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흥소방서 관계자는“신고자의 침착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을 하루 빨리 마무리해 시민들의 화재피해저감을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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