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9/13 [11:04]
조정식 의원, 국회 예결특위 민주당 간사위원 선임
“국민의 ‘삶의 질 개선’, 포용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예산 되도록 최선”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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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식 국회의원     ©주간시흥

조정식 국회의원(경기 시흥을, 4선)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위원으로 선임되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국가의 1년 살림살이를 계획하는 예산안을 최종 심의ㆍ확정하는 국회의 핵심적인 상임위이다. 특히, 예결특위 간사위원은 예결위원장과 함께 위원회 의사일정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예결위원들간 논의를 조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조정식 의원은 4선의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그동안 교육문화체육위원회ㆍ기획재정위원회 위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의 상임위 활동을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조정식 의원은“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부 여당의 간사위원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2019년도 예산은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 혁신성장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 사회안전망 확충, 지역밀착형 생활 SOC 등 국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예산안 되어야 한다.”

“경제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예결위 간사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간사위원 선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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