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9/03 [13:43]
퇴직교원 863명 훈·포장 전수식
명예로운 퇴임 축하 및 새로운 출발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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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31일 오후, 남부청사 다산관에서 20188월말 퇴직교원 863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퇴직교원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교육에 봉사하고 헌신한 공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수상자 가족을 비롯한 많은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상자는 황조근정훈장 70, 홍조근정훈장 133, 녹조근정훈장 130, 옥조근정훈장 206, 근정포장 162, 대통령표창 81, 국무총리표창 46, 교육부총리표창 35명 등 총 863명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묵묵히 소임을 수행하여 영광된 오늘의 자리를 맞이하신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퇴임 후에도 마을 곳곳에서 경기혁신교육을 위해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경기도교육청 소속 후배 교원들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스승의 은혜를 제창하며 명예로운 퇴임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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