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7/16 [16:11]
정왕여지도 들고 마을탐방 <본동여행>
초등학생 마을탐방프로그램 여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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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본동행정복지센터
(동장 이석현)는 지난 711, 초등학생 20여 명과 함께 마을탐방프로그램 <본동여행>의 두 번째 여행을 진행했다.

2018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진행하는 본동여행은 초등학교 3학년 우리 고장 바로알기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본동여행>1코스 정왕본동 북카페2코스 서해안 최대 규모의 오이도선사유적지3코스 전설로 내려오는 이야기 생금집4코스 시흥시에서 두 번째로 선정된 정왕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되어있다.

이날 함께한 군서초 3학년 학생 19명은 우리 마을의 유래와 이름에 얽힌 숨은 이야기, 생금집 전설, 오이도선사유적지의 패총 무덤을 보며 정왕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서초 이상식 교사는 마을에 살고 있는 친숙한 주민, 학부모가 마을활동가로 참여해 편안했다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정왕본동 관계자는 마을활동가와 떠나는 본동여행에 학생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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